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끝없는 겨울의 산’에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망각’을 진행한다.
‘에레테아의 망각’은 ‘끝없는 겨울의 산’을 지키는 황금용 라브레스카의 첫 번째 죽음 속에서 태어난 일곱번째 마녀 에레테아가 만든 감옥 지역이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두 가지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에레테아의 망각’ 공간마다 정해진 시련을 극복하면 ‘황금의 방’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에레테아의 망각’에 입장하려면 ‘지워진 마녀의 증표’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 12월 선보인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에 전 세계에서 신규 이용자가 165% 증가하면서 펄어비스는 신규 이용자의 적응을 돕는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는 다음달 23일까지 가입한 길드 규모에 맞춰 ▲발크스의 조언 ▲블랙스톤 꾸러미 ▲발크스의 외침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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