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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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모바일 앱 개발자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 서비스와 기업에 관심이 있고,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 관련 개발 경험이나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 개발 ▲iOS 개발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경우 코틀린(Kotlin)의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 object-oriented programming) 등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을 찾는다. iOS 개발자의 경우 RxSwift에 능숙하며 팀 프로젝트 및 코드 리뷰에 적극적인 사람을 찾는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서류 전형 결과에 따라 전화 인터뷰나 온라인 테스트 등이 추가될 수 있다. 면접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강화된 언택트 기조에 발맞춰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두나무는 현재 회원 총 890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10월 기준 누적 거래대금 187조 5500억원에 달하는 소셜 트레이딩 기반 국민 증권 정보 서비스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선도 기업이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 하반기 개발•비개발 경력직 60명 공개 채용에 이어 모바일 앱 개발자 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DBA ▲QA 엔지니어 ▲IT 관리 담당자 ▲사업 개발 ▲서비스 운영지원 ▲프로덕트 디자인 ▲서비스 기획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 담당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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