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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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농심 사천백짬뽕이 출시 4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농심에 따르면 사천백짬뽕은 출시 4주(11/25~12/22)만에 500만개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백짬뽕은 건면을 기반으로 겨울 해산물인 굴을 비롯해 바지락, 미더덕 등의 해물육수에 청양고추와 후추로 칼칼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시원 칼칼한 국물과 깔끔한 건면의 조화가 인기비결로 꼽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면 특유의 깔끔한 맛과 쫄깃한 면발이 중화풍 백짬뽕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열량도 낮아 345kcal로 낮아 속 편안한 해장라면으로 제격이라는 후기도 많다.

실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해장라면을 찾는다면 바로 이것”, “국물과 건면이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딱 떨어진다”, “건면이라 깔끔하고 칼로리도 착해” 등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부담없이 속풀이를 하기 좋다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최고의 해장라면으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면 기술로 소비자가 사랑하는 다양한 면요리를 제품으로 선보여 건면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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