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행복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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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로 힘을 더해주신 SK바이오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주어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 정부, 시민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 (조민영 본부장)

행복얼라이언스와 SK바이오팜 임직원들과 함께 사각지대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기초 생필품 패키지’에는 아동들의 위생 관리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멤버사들이 세심히 선별한 기부 물품으로 채워졌다. 해당 패키지는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업드림코리아의 생리대 ▲라이온코리아의 칫솔, 치약,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한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패키지를 구성됐다.
 
SK바이오팜 남완호 기업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의 그늘진 곳을 비추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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