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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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AI 스피커 ‘누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누구 컨퍼런스’를 통해 AI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누구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그간 AI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SKT 이현아 AI&CO장(컴퍼니장))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SK텔레콤에서 10월 20일 온라인 개최하고,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플랫폼 ‘누구’의 진화·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누구’ 서비스를 상용화해 운영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누구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16일 발표한 ’누구 오토’를 비롯 ▲’누구’와 아마존의 ‘알렉사’를 동시에 사용하는 ‘누구 듀얼 에이전트’ ▲AI 영상 인식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 비전’ ▲쌍방 간의 음성통화 녹음 내용을 AI가 분석해 화자를 구분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통화녹음’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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