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포스코건설, 중소기업에 거래대금 미리 지급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스코건설에서 거래대금 840억원을 추석 명절전에 지급할 계획을 전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한 7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