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인간의 소통 가능해지나…네이버 D2SF,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
반려동물·인간의 소통 가능해지나…네이버 D2SF,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1.08.2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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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네이버 D2SF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네이버 D2SF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창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분위기로, 캠퍼스 기술창업팀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산업을 바라보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추진력이 뛰어나 성장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 역시 빠른 속도로 기술 고도화와 제품화를 진행 중으로, 이들이 앞으로 시장에서 만들어낼 변화가 더욱 기대된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물류 로보틱스, 펫 AI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했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물류 창고 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인 ‘플로틱’, ▲반려동물 행동 분석 솔루션을 개발 중인 ‘펫페오톡’이다. 이들 두 팀은 모두 재학 중 창업해 빠르게 기술을 고도화 중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플로틱은 물류 창고 내 이동을 자동화하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주문 처리부터 물건 발송에 걸리는 시간의 60%가 창고 내 물류 이동에 소요되는 만큼, 이를 자동화했을 때 비용 및 시간 절감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플로틱은 물류 창고의 설계 및 구조 변경 없이도 도입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어, 도입 가치는 한층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 올 하반기 중 1차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펫페오톡은 반려동물의 이상 행동과 그 원인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반려동물의 몸짓 언어 ‘카밍 시그널’을 중심으로, 현재 기분이나 의사표현, 분리불안·피부병·관절계 질환 등을 조기에 분석하고 관찰하는 솔루션이다. 학습 데이터 구축부터 포즈 인식 알고리즘까지 반려동물에 특화해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모바일앱 ‘도기보기’로 활동량 및 하울링 분석에 대한 이용자 니즈도 검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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