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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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택배없는 날이 단순한 하루 휴무를 넘어서 모든 택배기사들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를 지지하기 위해 영상을 기획했다." (쿠팡 관계자)

쿠팡에서 ‘택배없는 날’을 맞이해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주5일 근무와 15일 연차 등 연 130일 휴무를 보장받는 쿠팡 배송기사와 달리 주5일 근무 보장을 받지 못하는 타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응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상은 이번 택배없는 날을 앞두고 타 택배기사들의 휴무일인 택배없는 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쿠팡친구(배송인력)들은 평소 주5일 근무와 충분한 휴무를 통해 일요일에도 배송이 가능하며 지금도 쿠팡친구 3명 중 1명은 쉬고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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