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통 나눈다…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에 월세 50% 4차 지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지원을 하게 됐다. 하루 빨리 경기가 살아나고 소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차석용 부회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화장품 가맹점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LG생활건강에서 전국 가맹점의 월세 50%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화장품 가맹점의 월세 지원은 이번까지 총 네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