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이 가능한 근무환경…우아한형제들, '으뜸기업 100'에 선정
'워라밸'이 가능한 근무환경…우아한형제들, '으뜸기업 100'에 선정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1.07.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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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우아한형제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우아한형제들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일터와 가정이 균형 있게 양립할 때 행복감이 높아지고 업무 생산성도 올라간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질을 앞장서서 개선해 온 기업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8년에 마련했다. 이후 매년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왔다.

우아한형제들은 다양한 사내 제도를 통해 '워라밸'이 가능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청년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이뤄냈다.

먼저 우아한형제들은 시간 외 업무에 대한 수당을 매월 기본 급여에 포함해 일괄 지급하는 포괄임금제를 2019년 폐지했다.

이를 통해 근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여 구성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근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신, 출산, 육아 문제에 대해서도 복지 제도를 도입했다. 임신한 근로자는 자율적으로 하루 2시간씩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직장 어린이집 ‘우아한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복지포인트 연 200만원 제공 ▲재택근무지원비 10만원 지급 ▲최대 90일까지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우아한 병가제도’ 도입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 산후조리원비 300만원 지급 등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우아한형제들은 채용 시 이력서에 혼인여부, 가족사항을 기입하지 않는 고용 평등 제도 등을 도입했다. 2021년 현재 우아한형제들 근로자 중 만19세~34세 청년 비중은 약 67%이며, 여성 근로자 비중 또한 약 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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