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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마몽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 ‘로즈워터 토너’의 4세대가 출시됐다.

이번 리뉴얼은 성분과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표방해 친환경-비건으로 혁신했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공 장미향 대신 저온 초고압 추출법(SHP)으로 불가리아 로즈 밸리에서 자란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을 90.97% 담았다. 1년중 장미가 만개한 30일 동안만 수확해 최상의 신선도와 향을 자랑한다.

다마스크 장미의 유효성분은 피부 진정효과를 가졌다. 히알루론산, 알라토인 성분도 함유해 피부 보습효과를 높였다.

사탕수수 유래 추출물을 30% 함유한 ‘바이오 페트’로 용기를 제작해 제조, 유통,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20%를 절감해 친환경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포뮬러 제품이다.

아티스트 백예린과 로즈워터 토너 리뉴얼 출시를 앞두고 ‘로즈 모먼트’ 숏 필름을 공개했다. 백예린이 직접 촬영한 영상 속에는 로즈워터 토너와 함께한 여유롭고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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