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폭멸의 검 지크(이하 지크)'를 업데이트했다. 7월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업데이트에 대한 회고와 계획을 발표함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

'지크'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길드 레이드 ‘혼돈의 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 '강타' 스킬과 공포저항 스킬을 보유했다.

'지크' 출시로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폭멸의 검'이 추가됐다.

탑을 올라가면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 '무한의 탑'에 '보통' 난이도가 기존 10층에서 20층으로 확장됐다.

확장된 콘텐츠에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보유한 '야만족 쿠에차', '사막의 카즈돔'이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7월 '세나(세븐나이츠의 줄임말)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아이템 제공 출석 이벤트 진행한다.

또한 일반 지도나 고급 지도를 소모하면 '잊혀진 기억 조각', '빛의 결정 파편', '대자연 장신구 상자', '펫 조각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옥의 군주 크리스'가 포함된 '전설-영웅 선택권'이 지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 

매일 저녁 푸시 메시지를 받고 게임에 접속하면 무조건 '행운 주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덧붙여 이번 행사 중 발급받는 행운주화는 최고 위시 아이템인 '불사의 반지', '분노의 반지', '초인의 반지'로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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