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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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에서 '세종자이 더 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단지 내·외부 곳곳에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역동적 느낌의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고품격 단지를 연출하고, 명품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 삶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단지는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세대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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