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한 차량이 노인복지시설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동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박차훈 이사장)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노인복지시설 이용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시설을 선정, 승합차를 지원해오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총 10여대의 차량을 지원한 재단은 이번에 기부한 승합차 6대 역시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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