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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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호수 생활권 입지에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 만큼 군산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55세대 △84㎡B 118세대 △118㎡ 157세대 △119㎡ 11세대 △146㎡ 120세대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181㎡ 2세대 △238㎡ 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 센트럴파크, 그린라운지, 뷰라운지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출입구에는 스쿨버스 및 학원차량 승하차 공간인 드롭존이 설치돼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이 갖춰진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여유 있는 중대형 평형을 주력으로 4·5bay 판상형 위주 설계와 펜트하우스 세대를 구성했다.

단지 내에는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와 스마트스위치(세대 현관 적용)를 통해 조명 및 난방 제어, 가스밸브 잠금, 세대환기,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격검침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전용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된 차량의 위치 정보 인식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535번지(미장중앙사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객은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 신청을 한 후 방문이 가능하다.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의 청약 일정은 5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1일 1순위, 2일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6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6월 21일~6월 25일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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