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블루포션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지난 17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부터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동남아 유저들의 관심 속에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되어, 신규 서버 2개를 긴급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현지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오스 레드' (대만 게임명: 靈境殺戮(영경살육))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300일을 기념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출시 직후 대만 구글 및 애플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한 만큼 현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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