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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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원료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트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향후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

롯데제과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비욘드스위트(Beyond Sweet)’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롯데제과가 시작하는 ‘비욘드스위트(Beyond Sweet)’ 프로젝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건강 지향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위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를 첨가하되 맛있는 과자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배합에 신경을 썼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작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에 근거한 제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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