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창궐 1년이 지났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외부 활동이 줄어든 사람들의 마음은 지쳐가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 현상에 몸도 마음도 우울해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 블루:밍’ 영상을 공개했다.

3개의 본편으로 구성된 본 영상은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을 블루(우울함)가 아닌 ‘나, 가족, 이웃을 위한 블루밍(Blooming, 꽃을 피우는)의 시간으로 바라보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각과 제안을 담았다.

본 영상의 내레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모델 배우 조수민이 맡았으며 ‘코로나 블루를 블루:밍으로 바꾸는 지혜’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따뜻한 음성으로 전하고 있다.

영상을 기획한 아모레퍼시픽 홍보 디비전장 이상호 상무는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봄날의 꽃처럼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블루:밍 1편 ‘나를 위한 블루:밍’은 아모레퍼시픽 기업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족’과 ‘이웃’의 블루밍 스토리를 담은 2편과 3편은 각각 내달 1일과 8일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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