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원더라움' 팝업스토어 전개…'실용성+인테리어'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원더라움’ 팝업스토어를 전개, 덴마크∙핀란드∙스웨덴 등 현대적인 감각의 북유럽 프리미엄 리빙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실용성과 더불어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의자 제품들을 소개한다.

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홈오피스 가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간결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유명한 덴마크 종합 가구 브랜드 ‘무토’의 라운지체어(Lounge Chair)와 암체어(Arm Chair), 의자의 골조를 그대로 드러내어 패브릭으로 감싼 ‘무스타슈’의 볼드체어(Bold Chair)  등이 있다. 가격은 각 85만원에서 397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