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1호선과 7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여기에 교육과 편의, 자연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주거 만족도가 높은 입지입니다. 무엇보다 도봉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도봉구 도봉동 63번지 일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355실 규모로 ▲59㎡ 72실 ▲74㎡ 169실 ▲84㎡ 114실 등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7호선 도봉산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1호선 도봉역을 통해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 환승역 청량리역까지 20분이며 이동 가능하다. 또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 없이 30분이며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정차 예정이어서 개통되면 도봉역을 통해 창동역과 삼성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과 도봉구청, 북부지방법원, 누원초, 북서울중, 누원고 등 행정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봉산과 수락산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닐 수 있고 중랑천과 수변공원, 서울창포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 오피스텔 59㎡는 3베이 구조로 거실과 방 2개가 적용되며 74~84㎡는 4베이 구조로 거실과 방 3개가 적용된다.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며 지하 1층~2층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와 복층형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Hi-oT 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전력 회생형 엘리베이터와 태양광 설비 등이 적용돼 에너지 절약에도 공을 들였다.

오는 14일 청약접수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에 진행된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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