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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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PC삼립이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홀리데이 에디션 케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초코시트 위에 고소한 우유크림과 새콤한 체리잼을 얹은 ‘체리 초코케익’과 호주산 크림치즈로 만든 치즈케익 위에 달콤한 딸기잼과 생크림을 토핑한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이다. 제품에는 포크와 초가 동봉되어 있어 연말 파티와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 샐러드’와 협업해 레트로 콘셉트의 포장 디자인을 입혀 소장가치를 더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한달 간 ‘카페스노우 케익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캡슐커피머신(1명), 카페스노우 굿즈 파우치와 엽서(90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 케이크’ 콘셉트를 바탕으로 출시한 시즌 한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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