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초 '명예의 전당' 올라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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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11년 연속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알코리아는 201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첫번째 식품 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업체가 됐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점포 품질 관리에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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