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공간 서비스 기업 토즈에서 ‘토즈 스터디카페 울산신정센터’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울산신정센터는 해당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이며 토즈 스터디카페가 울산 지역으로 진출한 첫 번째 케이스다.

토즈 스터디카페 울산신정센터는 울산 대장주로 불리는 문수로 아이파크를 비롯해 인근에 1만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주택가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최적의 입지다.

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 등 프리미엄 학습 공간에 대한 다양한 수요층을 두텁게 확보할 수 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된 무인운영을 통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토즈만의 20년 공간 서비스 업력이 그대로 적용된 만큼 최근 건물주 가맹 계약 체결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토즈 스터디카페 울산신정센터 외에도 이달 초 오픈한 동탄반송센터와 경산하양센터 역시 건물주가 직접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토즈 스터티카페 울산신정센터 오픈 예정일은 아직 미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토즈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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