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올해 '절세전략'은?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30일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개통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지난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제공해 이후 지출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최대 80%까지 상향되고, 공제 한도도 30만원씩 높아져 '절세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홈택스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지만 공인인증서는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