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한항공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한항공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 50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계량측정의 날 표창은 세종대왕이 길이와 부피의 계량원기를 제작해 사용 공표한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해, 1970년부터 매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산업계량측정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항공이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항공 산업 분야에서 이룬 계량측정기술 선진화 노력과 항공산업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