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올리브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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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올리브헬스케어가 유럽 지역 전문 마케팅/유통 기업인 So Sample 과 자사의 디지털 복부지방 측정기 Bello의 유럽 지역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So Sample은 유럽 소비자 시장에서 8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마케팅/유통 전문기업이며, 특히 최근에는 혁신기술 기반의 건강관리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 라쿠텐, 블랑제, 다띠, 프낙 등 10개 이상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업 운영 중인 So Sample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리브헬스케어의 Bello 제품을 유럽 지역에 폭넓게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올해 초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 이후, 최근 아마존 런치패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Bello를 공식 출시”했다면서 “금번 So Sample과의 계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Bello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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