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토즈가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오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토즈 모임센터 강남2호점에서 오전 11시, 오후 7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최근까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토즈 스터디카페 가맹 문의를 유선이나 메일 등 비대면으로만 진행함에 따라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있는 초보 예비 가맹점주부터, 여러 스터디 카페를 방문하며 본인만의 창업 기준이 정립된 실전형 예비 가맹점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스터디 카페 산업의 전망과 토즈 스터디카페 만의 특장점을 비교 분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 참가자를 위한 특전도 가득하다.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상권 분석을 통해 엄선된 물건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맹 체결 시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 신청은 오는 14일(수) 오후 5시까지 토즈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 안내 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토즈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토즈 스터디카페는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1위 브랜드 토즈가 보유한 20년 공간과 운영 노하우에 모바일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토즈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 중심의 IT 기술까지 접목시킨 토즈 최초의 무인 스터디카페다.”고 토즈 스터디카페에 대해 설명하며, “지금까지 토즈 고객은 토즈 모임센터로 다양한 모임 문화를 즐기고, 토즈 워크센터로 합리적인 사무환경을 경험하고, 토즈 스터디센터로 학습의 질 향상을 이뤘다면, 이제는 토즈 스터디카페를 통해 세대를 불문한 한층 높아진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지난 5월 송도신도시 센터를 첫 선으로, 보라 센터와 공덕 센터를 지난 7월, 9월에 각각 오픈 했다. 추가로, 안양 명학 센터, 동탄반송 센터, 경산하양 센터, 광교호수 센터 등 전국적으로 8개 센터와의 가맹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토즈 스터디카페 공덕 센터는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주의 추가 가맹건으로, 토즈 스터디센터를 5년 동안 운영하면서 느낀 토즈 브랜드에 대한 만족감으로 동일 건물 내 토즈 스터디카페까지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