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효성티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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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안다르의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출시된지 3일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효성티앤씨는 국내 리딩 애슬레저(운동 athletics+여가 leisure) 전문 브랜드 ‘안다르(andar)’의 요청에 따라 ‘리업 페이스 마스크(reup face mask)’ 15만장을 추가 제작해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마스크가 출시 3일만인 지난 2일 조기품절 되면서 소비자들이 추가 제작 및 판매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조기품절된 마스크에는 효성티앤씨의 항균(세균에 저항) 기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 (aerosilver)’와 소취(악취를 없앰) 기능 및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가 적용됐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계속해서 기능성을 갖춘 최고의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효성티앤씨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기능과 편의성 모두 뛰어난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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