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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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을 무료로 집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9월 1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영상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tv와 U+모바일tv에 1920년부터 시작돼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특집관’을 오픈한다. 올해 100주년 공연영상 28편은 물론 역대 페스티벌 역작 12편, 총 40편의 콘텐츠를 편성한다. U+tv와 U+모바일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건영 LG유플러스 광고/콘텐츠담당(상무)는 “이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상’이 1920년 전쟁 후 페허가 된 유럽에 깊은 위로를 전했던 것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과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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