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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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온라인 RPS(총싸움 역할수행) 게임 ‘하운즈:리로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난이도 ‘인페르노’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인페르노’ 난이도에서는 기존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난이도와 차별화된 최고난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페르노’에는 신규 NPC로 ‘변종 크루더’ 3종과 ‘브리딩’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운즈:리로드’는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250에서 300으로 확장했으며, 신규 ‘COOP 액티브 스킬’과 스킬 슬롯 확장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 ‘메가데스’와 ‘아스트론’ 총기를 35강까지 강화할 수 있는 ‘강화 돌파’ 콘텐츠도 공개했다. 30레벨 이상 총기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은 신규 난이도인 ‘인페르노’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일 퀘스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6주년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뛰어난 액션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RPS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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