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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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례적인 폭우로 재산 피해를 입거나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습니다.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CJ 관계자)

CJ그룹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CJ제일제당은 지속된 폭우로 끼니 해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김치 등 가정간편식과 반찬류, 간식류 제품 1만 2000개를 협회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CJ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올해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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