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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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G마켓이 메가박스와 비말차단 마스크를 무료 배포한다. 

이는 안전한 영화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하며, 8월 5일부터 전국 104개 메가박스 영화관을 찾는 영화 관람객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본 행사를 위해 G마켓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비말차단(KF-AD) 마스크 60만개를 준비했다. 각 지점 첫 회 차 상영 시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1인 1매씩 제공한다. 당일 메가박스 지정배부처에서 영화 관람 내역을 인증하면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G마켓 마케팅팀 강도경 매니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침체된 문화 산업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독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G마켓을 통해 물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문화 혜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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