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새마을금고는 헬스케어 기술과 공제 상품을 결합한 융복합적 상품 개발을 추진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공제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새마을금고가 ‘무배당 MG더좋은 우리아이공제’ 부가서비스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른바 ‘우리아이 성장케어 헬스케어 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부모는 임신과 출산, 육아 ed에 관한 시기별 정보를 모두 활용 가능하다.
본 서비스에는 산모가 임신 기간 중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가능한 것 등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 및 출산 후 육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어려움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엄마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건강 목표에 따른 건강걷기 서비스를 통해 엄마의 체력 및 건강 회복에 도움과 체중관리 솔루션을 통해 산후 다이어트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성장과 발율에 도움이 되는 성장마사지와 키, 몸무게 등 성장관리 프로그램과 바른 자세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목과 척추, 허리 등을 촬영해 바른 자세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의 해열제 복용관리 기록 프로그램도 제공해 유아기 아이의 건강관리 등을 편리하게 관찰할 수 있다.
건강분야 전문가들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질환별 전문병원을 손 쉽게 알아보고 예약도 가능한 서비스는 물론 중대질환의 경우 간호사 진료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