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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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겨냥하여 이번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일간 명품관과 광교에서 대대적인 행사에 나선다. 

먼저 명품관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웨스트 5층에 ‘썸머 스플래시(Summer Splash)’라는 타이틀의 행사장을 마련, 29개 해외 브랜드가 최대 80%까지 할인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행사장 외에 명품관 각 브랜드 매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시즌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MSGM∙ 쟈딕앤볼테르∙ 필립플레인∙무베일∙겐조 등 43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3일동안 최고급 친환경 한우인 강진맥우 등심을 40%, 채끝과 불고기를 30% 할인 판매하고, 샤인머스켓 포도와 햇사레 복숭아를 4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광교에서는 호캉스, 홈캉스 족을 위한 여름 상품 제안전이 17일부터 19일까지 9층 ‘고메이월드’에서 진행된다. ‘하하(夏) 마켓’이라는 타이틀로 비치용품과 파티풍선 등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진행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며, 총 14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클린, 위생 가전 상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31일까지 삼성,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각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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