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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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포스코O&M는 ‘희망리본(Re-born)’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감동의 사연을 담은 세탁기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를 기부해 조성한 1%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사)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추천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0개 가정에 박영관 사장 명의의 격려 편지와 함께 업-사이클링(Up-Cycling) 세탁기를 기증한 것이다.

임직원들은 이번 세탁기 수거부터 세척, 보수 등 업-사이클링과 장애인 가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세심하게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한 세탁기는 AS도 지원한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업-사이클링(Up-Cycling) ‘희망리본(Re-born)’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와 상생의 기업시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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