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컴퓨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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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과 SK텔레콤이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공모전, ‘2020 NCM 오픈콜 V 리얼리티’를 개최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운영하는 NCM 오픈콜은 가상•증강현실에 대한 모든 종류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해석을 포괄하는 열린 공모전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공모 행사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VR•AR 콘텐츠 제작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새로운 기술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이 넥슨컴퓨터박물관 오픈콜의 목적”이라며,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재능 있는 개발자와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폭넓고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CM 오픈콜은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응모 기간을 2주 연장하여 오는 9월 15일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결과는 11월 10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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