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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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롯데가 ‘2020 하반기 LOTTE Value Creation Meeting(이하 VCM)’을 진행한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임원, 4개 BU장 및 임원, 계열사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하반기 LOTTE VCM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언택트 업무 문화를 실현하고자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서울 잠실(5개), 소공(2개), 양평(1개) 등 3개 거점에 마련된 8개 회의실에 소그룹으로 모여 VCM에 참여하게 된다. 각 거점 별 회의실에 소규모로 모여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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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이번 하반기 VCM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이루기 위한 그룹의 혁신 전략 및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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