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블루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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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USMAC(US Market Access Center)에서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USM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진행된다. 36시간 이상 이어지는 강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잠재 파트너와 고객,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진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블루바이저는 7월 6일부터 참여를 시작했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블루바이저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2019년 플러그앤플레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이어 올해 USMAC을 통한 고객 검증을 완성한 후 세일즈 확장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대표는“한국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기술의 우수성을 미국 시장에 알리는 등 지속적인 확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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