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조르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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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에서 과도한 힘이 잇몸에 닿는 것을 알려주는 ‘클릭백 시스템’을 갖춘 검프로텍터 칫솔을 출시했다.

검프로텍터 칫솔은 손잡이 중앙에 판스프링이 삽입되어 적정 양치 압력(450~500g)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손잡이가 뒤로 꺽여진다. 칫솔이 뒤로 꺽여지면 양치를 멈추고 무의식적으로 주었던 힘을 줄여 양치를 다시 하면 된다.

또한 칫솔 손잡이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플라스틱으로 바꿨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너무 세게 하는 잘못된 양치 습관은 시리고, 피가 나고, 잇몸이 부어 오르는 등 구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구강 건강을 위해 올바른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정한 힘으로 양치하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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