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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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새마을금고가 운전자보험의 벌금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선임비용 등 핵심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더 좋은 운전자공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본 상품은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스쿨존 자동차 사고로 인한 벌금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했다. 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가입금액을 기존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상향 조종했다.

여기에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은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

게다가 이 상품은 총 24종의 특약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담보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십자인대, 반월판연골, 아킬레스건 수술, 척추상해로 인한 수술과 응급실 내원을 보장하는 등 생활위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연 만기형(5년, 10년, 15년, 20년 만기)과 세만기형(80~100세 만기)으로 공제기간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순수보장형과 만기지급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공제기간과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연령은 만18세부터 70세로 공제료는 주계약 1000만원과 벌금특약 30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특약 1억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0만원 가입시 자가용 기준 가입나이 40세, 100세만기 20년납의 경우 1만1020원, 40세 여자 9130원 수준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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