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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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 ‘제3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나섰다.

혁신단은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혁신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 신설된 국민참여 기구로 여객과 지역사회, 사회단체, 학계, 항공종사자 등이 참여한다.

혁신단은 앞으로 인천공항에 대한 ▲혁신진단 ▲혁신계획 수립 ▲과제발굴‧참여 ▲성과 모니터링‧환류 등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구본환 사장은 “혁신의 지향점을 국민에게 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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