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 감염이 끊이지 않는 상황으로, 일상생활 속 위생관리를 위해서 마스크와 함께 손 소독제가 필수품이 됐다.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TS GUARD 세이프올손소독제’를 새롭게 출시해 판매 중이다.

‘TS GUARD 세이프올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물이나 비누가 없어도 간편하게 살균소독과 세정을 할 수 있다. 알로에베라겔과 꿀이 제품 속에 함유돼 사용 시 느낌이 부드럽고, 100m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올해 초에 시작된 코로나19 확신이 끝이 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들이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형성되고 있다”며 “TS도 이에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손 소독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TS트릴리온은 개인 또는 집단 위생관련 제품으로 TS레이온물티슈, TS데일리버블버블 등을 판매 중이며, 이어 마스크도 출시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2020년 들어 더욱 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젖은 머리를 빠르게 말려주는 ‘TS패스트드라이볼륨브러시’,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는 ‘TS바디워시’, 흑채와 염색 대체 제품 ‘TS블랙헤어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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