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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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지역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이며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사업인 만큼 특화상품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반도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일원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올해 첫 사업으로 공급한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1045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5㎡ ▲56㎡ ▲64㎡ ▲78㎡ ▲86㎡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단지 3km 이내 경남도청과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췄다.

좌측부터 단지내 키즈워터파크, 창원 최초 별동학습관
좌측부터 단지내 키즈워터파크, 창원 최초 별동학습관

KTX창원중앙역이 3km 거리에 위치했으며 창이대로와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1km 거리에 사파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 초 중 고교와 국립 창원대학교가 들어선 최적의 교육 요충지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도심 속 4면 숲세권으로 비음산과 가음정공원이 들어선 도심 속 숲속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 반도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인 별동학습관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우수한 단지 내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지 내 ‘키즈워트파크’ 역시 조성된다. 게다가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아파트로 설계됐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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