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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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포스코건설이 내달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 ‘더샵 송도센터니얼’ 아파트 342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A 37가구 ▲84㎡A 126가구 ▲84㎡B 75가구 ▲84㎡C 36가구 ▲84㎡D 10가구 ▲98㎡A 48가구 ▲98㎡B 1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예송초등학교를 비롯해 예송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채드웍 송도국제학교와 인천포스코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송도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송도워터프런트 호수를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GTX-B노선 송도역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축구장 규모의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시원한 개방감을 갖췄고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선보인 ‘더샵 송도센터니얼’의 경우 포스코건설이 11년 만에 새롭게 바뀐 ‘더샵’이 적용돼 아파트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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