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의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A3: 스틸얼라이브’가 드디어 정식 오픈했다.
넷마블은 11일 오전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큰 인기를 얻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를 추구한다.
사전 다운로드 돌입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A3: 스틸얼라이브’는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정식출시 전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를 석권해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A3: 스틸얼라이브’가 드디어 출시됐다”며 “그간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로 장기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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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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