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레이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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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레이저(RAZER)가 Viper 게이밍 마우스 에디션 ‘RAZER Viper Mini’를 공식 출시한다.

레이저의 공식수입사 웨이코스는 “정식 판매 일정에 맞춰 6일부터 사전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판매는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며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과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RAZER Viper Mini’는 프로게이머 마우스로 인기 있는 Viper 제품 라인업 중 최신 제품으로 해외 유명 하드웨어 리뷰채널에서 수상한 풀사이즈 Viper 하드웨어 플랫폼을 콤팩트하게 재설계해 손이 작은 게이머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으로 개발됐다. ‘Viper Mini’는 레이저 마우스 중 가장 가벼운 61g 무게의 제품으로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의 절반 정도 무게감이다.

전체적인 외형 디자인은 Viper 제품들과 동일하게 양손잡이형 대칭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와 개별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 버튼을 탑재하고 있다.

적용된 광학 센서는 게임 내에서 정확한 반응성과 픽셀 수준의 정밀함을 갖춘 300IPS 트래킹의 8500DPI 센서를 탑재했다.

특히 Razer ChromaT™ RGB 언더글로우 조명과 온보드 메모리 프로파일을 내장한 Viper Mini는 성능과 기능에 타협하지 않는 게이머들을 위한 초경량의 작은 폼팩터를 갖춘 게이밍 마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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