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B노선, 신안산선,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광역교통 프리미엄 더해지며 투자가치 올라

[사진=여의도 리슈빌DS 광역조감도]
사진설명=여의도 리슈빌DS 광역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일과 삶의 밸런스와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직주근접성과 여가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주거지 탐색에 나서면서, 업무지구와 상업지구를 양 손에 쥔 여의도, 영등포 일대와 주변 지역 주택 및 오피스텔들의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여의도는 소위 ‘YBD(Yeouido Business District)’권역으로,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시청, 광화문, 종로, 을지로 등) ‘GBD’(Gangnam Business District; 강남, 삼성 등)’와 함께 서울의 3대 업무지구로 꼽힌다. 정치, 경제, 금융 1번지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각종 기관과 기업이 밀집해 있고, KBS 등 방송국을 위시한 문화시설과 IFC몰, 내년도 준공을 앞둔 파크원 등 거대 상업시설들도 즐비하다.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녹지도 충분하다. 한마디로  ‘ALL세권’인 셈이다.

특히 서울시장이 여의도 통개발 의지를 내비치고, GTX-B노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여의도를 관통하는 여러 광역교통노선들의 신설이 확정되는 등 교통호재가 잇따른 최근에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849실 모집에 2만2,500여 명이 몰려 평균 26.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여의도로 향하는 아파트들까지 불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분양시장의 ‘불쏘시개’로도 맹활약을 했다. 시장의 거듭된 상승세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렇듯 여의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 등 거대상권의 프리미엄과 생활 편의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영등포 역시 ‘多세권’의 대표주자로 몸값을 높여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및 예술산업의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역~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신길뉴타운 개발, 스마트메디컬특구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산적해, 미래가치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사실 ‘워라밸’이라는 용어가 트렌드로 부상하기 훨씬 이전부터 여의도와 영등포는 학생, 직장인 등 20~40대 1~2인가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역 중 하나였다”면서 “이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소형 오피스텔들이 성행하기 시작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의 성지’로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여러 호재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더해지면서 투자 열기가 어마어마하게 뜨거워진 상황”이라며 “투자자들 상당수가 여의도 대비 합리적 가격대에 여의도와 영등포의 모든 인프라를 섭렵할 수 있는 영등포동 일대 노른자 땅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표현대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투자가치가 모두 샛노란 ‘노른자 땅’에 들어서는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한 곳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해 화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규모로 조성되는 ‘여의도 리슈빌D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사 겸 수탁사로 참여해 브랜드 프리미엄과 사업안정성도 탁월하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보 5분대 거리의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각지로 향하는 시내버스는 물론 수도권행 광역버스 탑승도 손쉽다.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간 80.1km 구간을 오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과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 은평구 새절역에서 여의도~명지대~연세대~서강대~서울대역 간 17.49km 구간을 왕복하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 여의도를 지나는 신설 광역/급행 철도노선들도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들 교통 호재에 따른 직간접 수혜도 상당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영등포역에는 지하철과 함께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정차해 지방 출장 및 나들이가 매우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초몰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63빌딩을 잇는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 받는 ‘여의도 파크원’도 가깝다.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나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단지는 또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특히 내부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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