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정기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는 견학 프로그램을 또 한번 성료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2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2회차(누적 72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소재 예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가 게임업계 진로에 관심이 높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기획은 물론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게임 관련 직무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명노은(고1) 학생은 “기대한 것보다 넷마블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듣게 돼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으며, 송명진(고2) 학생은 “원래부터 게임 및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견학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어 진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사로 참가한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이아름 선생님은 “게임 산업과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인상 깊었다”며 “쾌적하고 우수한 근무 환경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자기 실력을 키워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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