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출연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했다.

1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오는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가수들뿐만 아니라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며, 관객-아티스트-음악업계 종사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음악 시상식이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에 이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함에 따라, 음악으로 화합을 이루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엠넷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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