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원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416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총 41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93가구이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으로 여의도역까지 약 40분,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북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삼성동 비즈니스의 중심지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역 테헤란로와도 가까워 강남권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단지는 교육명문 강남 8학군에 속해있다. 경기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영동고, 언주중 등 명문 학교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일대 학원가 등 사교육 시장도 발달되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삼성동 옛 한전부지를 사들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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